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방킬라이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곳은 흔하지 않은데 정도교역이 취급하는 집성목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으로 직선간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수입됐다. 제품이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카페나 빵집 인테리어로 매우 적합한 소재다. 규격은 18UP×910×2,400㎜이다.
방킬라이 집성목은 DIY를 할 때 적합한 자재로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책상 및 싱크대 상판, 욕실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정도교역은 방킬라이 데크재도 함께 공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거래량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 데크재라고도 불리우는 해당 제품의 규격은 19/24×90×1,800~4,200㎜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기존 방킬라이 데크재는 내구성이 우수해 데크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기 때문에 나라장터 및 조달처, 야외 테라스나 수영장 데크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정도교역 관계자는 “낱장이라도 견고하게 포장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품질은 최상급이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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