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가 오는 1월 15일 서울시 송파구 윈윈우드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금번 정기총회에는 구정마루, 메라톤, 서한안타민, 씨에스산업, 우드원, 윈윈우드, 이든우드, 켐마트코리아, 태양합성, 풍산마루 총 10개 마루 회원사가 참석했다.
박용원 회장은 “지난 2018년은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경기 불황 여파는 마루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회원사 간의 결속력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 승인 건, 2019년 수입 예산 승인 건, 2019년 지출 예산 승인 건, 회원사 확충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한국마루협회는 지난 2012년 마루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현재 협회는 우리나라 마루시장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및 정책 사항에 대해 적극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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