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대량 분진 처리를 위한 신제품 프리-세퍼레이터 CT-VA 20을 출시했다.
페스툴은 목재 가공, 목조 건축, 가구 제조, 페인트 및 리모델링 작업 그리고 도장 전처리 및 피니싱 분야 전문 브랜드로 1925년에 설립되어 9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본사가 위치한 독일 슈바벤 지역은 꼼꼼함과 견실함 그리고 수준 높은 품질 의식으로 명망이 높으며 페스툴의 이름으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독일 내 품질 기준을 만족시킨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프리-세퍼레이터 CT-VA 20은 이동식 집진기와 결합되어 작동하는 사이클론 기술이 적용되어 이동식 집진기에 도달하기 전 최대 95% 까지 톱밥과 미세분진을 포집한다. 그 후 분진을 함유한 공기가 흡입되면 나선운동 방식으로 이동하며 분진 입자가 사이클론 벽에 충돌하여 중력에 의해 프리-세퍼레이터의 집진 컨테이너로 떨어지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 적용되어 메인 필터의 부하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높은 집진력이 보장된다. 집진 컨테이너를 투명하게 제작하여 집진된 분진의 양을 사람이 한눈에 쉽게 확인 가능하며 잡는 방식이 편리하여 좀더 많은 양의 톱밥과 분진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페스툴의 T-LOC 시스템 적용 및 완벽한 시스템 호환으로 이동식 집진기에 프리-세퍼레이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게 하여 업무의 효율성 및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페스툴의 등록된 모든 공구는 무료 통합 서비스인 서비스 올인클루시브의 36개월 간 제품 수리 및 마모성 부품 무상 제공, 36개월 간 도난 발생 시 새 기기 제공, 15일 간 책임 부담 없는 시험적 사용 및 10년 간 스페어 부품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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