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상사 우드슬랩 전문 전시장 모습.

지난 1월 12일 (주)삼림상사(대표 김원석)가 우드슬랩, 건축 내장재, 소품 등 신규 사업 아이템 런칭과 함께 전시장을 오픈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212-51)에 위치한 삼림상사는 대지면적 1,980㎡에 전시장(726㎡)과 물류창고(363㎡)로 이뤄져 있다. 2층 전시장에서는 우드슬랩, 내장재(루바, 원목마루), 소품(도마 등)을 천연 목재 가공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림상사의 우드슬랩은 히노끼, 스기, 꼬우꼬, 레인트리 등 총 8가지 수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제품은 일본,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공급 중이다.

김원석 삼림상사 대표는 “고객 니즈 만족을 위해 다량의 재고량을 구축 운영 중이며, 올해 우드슬랩 전문 유통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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