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루 자연목 시리즈, 다크월넛 PLANADW-S2

주거용 인테리어 시장에서 마루바닥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기존 PVC바닥재와 달리 순수 나무 소재라는 점과 시각적 아름다움이 증가 요인이다. 마루는 지난 1989년 합판마루를 시작으로 원목마루, 강화마루, 강마루가 주거용 바닥재시장에 소개되었고, 현재 약 1,100만평의 시장을 형성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는 소재의 친환경과 표면의 강도를 높인 ‘지아마루 자연목’을 출시, 주거용 마루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제품군인 ‘지아(ZEA) 시리즈’를 통해 소개한 프리미엄 친환경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은 고강도 합판마루다. 

스카치 그레이 PLANASG-S2와 와일드 테크 PLANAWT-S2

높은 내구성과 함께 나무 본연의 패턴과 컬러를 구현한 지아마루 자연목은 LG하우시스만의 고강도 특수 표지층을 적용, 합판마루임에도 불구하고 강마루 수준의 높은 표면 내구성을 지녔다. 현재 일반 강마루 표면 내구성 KS기준(KS F 3126 치장목질 마루판)을 충족하였으며, 스크래치, 충격, 습기 등에서 일반 합판마루 보다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지아마루 자연목은 천연소재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패턴을 구현한 무늬목을 적용하였으며, 조화로운 컬러감을 보여줘 시공 시 제품의 색상 차이에서 올 수 있는 이질감을 없앴다. 나무 본연의 컬러를 구현한 ‘내츄럴’ 콘셉트와 중저채도 컬러로 구성된 ‘모던’ 콘셉트로 컬러 구성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디자인 선택 폭을 넓혔다.

바닐라 애쉬 PLANAVA-S2와 포레스트 블랙 PLANAFB-S2

또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를 적용했으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0.3mg/L 이하로 최고 등급인 ‘SE0’에 충족한다. 산림보호 인증인 ‘FSC’를 받은 유럽산 고급 버찌합판을 사용하고, 친환경 황토풀로 시공해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원목마루에 적용되는 와이드 규격(125mm*1,200mm)을 적용해 더욱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아마루 자연목은 합판마루와 강마루의 장점이 결합된 프리미엄 친환경 바닥재”라며, “나무 본연의 아름다움과 강한 내구성을 함께 지닌 바닥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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