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목재(대표 유재동)는 2016년 10월 우드슬랩을 본격 런칭, 2017년 5월 자체 브랜드 Padlio(파드리오)를 런칭, 현재 명품 우드슬랩을 판매 중이다.

자연의 감성을 닮은 원목 테이블 파드리오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공장 및 물류창고, 200여 평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또 서울 청담역에도 50평 규모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일본, 북미, 아프리카, 유럽 등 여러 국가의 수종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산화목재는 압착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통해 휨이나 틀어짐과 같은 현상 줄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별한 점은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붙여 제재 및 건조 일자, 하도 및 상도 등 도장 마감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판매하는 수종으로는 젤코바, 부빙가, 월넛, 제브라, 아프로모샤, 웬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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