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목재문화체험교육을 개최한다.
2019년 녹색자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금번 교육은 취약 계층을 위한 목재문화체험과 목재체험 전문교육, 청소년을 위한 목재문화진로체험과 목재문화진로체험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취약계층(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및 청소년 등이 산림 및 목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형 목재문화 체험사업을 통해 계층 간 차별 없는 목재문화의 보급과 이를 통한 사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및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목재문화를 체험과 교육 형태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을 보다 넓게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목재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목재문화체험교육 연인원은 총 2,000명(취약계층 1,000명, 청소년 900명, 진로담당교사 100명)이며, 프로그램은 4종, 회당 20명 대상 100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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