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일본 홋카이도산 목재제품 판로확대 협의회(회장 우치다 도시히로) 주최로 ‘홋카이도산 목재제품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내 회의실(210A)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하루키(HARUKI), 요시다(YOSHIDA), 타키자와 베니어(TAKIZAWA veneer)사가 참여해 홋카이도의 목재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나무, 잎갈나무, 삼나무 등 풍부한 임업자원을 자랑하는 홋카이도의 목재와 관련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우치다 도시히로 회장은 “홋카이도의 혹독한 자연과 풍부한 생태계를 지켜온 사람들의 따뜻함 속에서 자란 홋카이도의 목재제품(HOKKAIDO WOOD)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홋카이도산 목재제품 판로확대 협의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한국에서 홋카이도산 목재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며, 판로 확대에 경주할 방침이다.

■홋카이도산 목재제품 세미나 
개최: 2019년 2월 23일 오후 3시~5시
장소: KINTEX 210A회의실
주최: 홋카이도산 목재제품 판로확대 협의회
발표: HARUKI CO., LTD, YOSHIDA CO., LTD, TAKIZAWA veneer Co., LTD
참가자: 목재산업 및 유통업계 관계자, 건축 인테리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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