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부산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개월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한다.

지난해 6월 약 한달 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데스커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브랜드 철학과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다시 한 번 부산 지역 공략에 나섰다. 

특히 데스커는 신설 매장에 데스크와 책상장으로 구성된 신제품 책상 세트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형과 콘센트 3구와 USB 포트 2구가 데스크 사이드에 내장되어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기기 이용이 편리한 콘센트형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새로운 책상장에는 터치형 조명등이 옵션으로 내장되어 있고, 데스크와 책상장 배치에 따라 일자형 또는 L자형 등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화이트 색상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독일 Schattdecor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데스커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오는 3월 1일까지 메모보드와 조명, 도어 등으로 구성된 책상 세트 구매 시 화이트 3단 슬림 서랍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데스커 담당자는 “서울에 위치한 데스커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부산 지역 소비자들이 지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했던 퍼시스 그룹 팝업스토어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 덕분에 데스커 단독 팝업 스토어로 다시 부산 지역에 찾아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스커가 추구하는 공간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