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

퍼시스그룹의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서울 신사동에 4층짜리 연면적 445㎡(약 135평) 규모의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하 1층은 데스커 오피스 가구 쇼룸으로 꾸미고, 지상 1층은 e스포츠 스타트업 GEN.G(젠지)와 함께 만든 IT존, 2층은 스타트업 ‘베러먼데이’와 공동 설계한 카페, 3층에는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와 함께 기획한 북카페가 들어와 있다.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는 간단한 컴퓨터 사용부터 온라인 게임까지 두루 즐길 수 있으며, 2층 카페를 사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데스커 가구를 사용하고 둘러보는 과정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