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스마트워크 환경에 발맞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안전한 수납이 가능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SWS)’를 출시했다.

최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공유오피스를 시작으로 좀 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개인에게 지정된 자리 없이 여러 사람이 업무 좌석을 공유하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는 움직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퍼시스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해결하고 안전함을 더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선보였다.

2단장부터 4단장까지 사용인원에 따라 세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트롤리와 옷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한 개의 사물함은 15인치 노트북과 개인 물품 수납이 가능하도록 내부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잠금 기능은 터치 전자키가 삽입된 손잡이와 넘버링으로 잠글 수 다이얼락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또한 오피스 환경과의 조화로움을 고려해 사물함의 문은 고급스러운 목재 무늬로 제작, 메모할 수 있는 보드도어까지 추가했다. 문 안쪽에 부탁해 작은 용품을 수납하는 도어포켓, 물건을 담아 이동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 물건을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워킹백(SWB)등의 액세서리는 사물함의 공간 효율을 높여준다. 이 밖에 무거운 물건을 손쉽게 이동하게 해주는 트롤리는 손 끼임을 방지하는 댐핑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퍼시스는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공유오피스와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하게 물건을 보관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인 사물함의 수요가 증가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퍼시스는 앞으로도 사무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사무 가구부터 공간까지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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