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유통기업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가 프리미엄 외장재 웨더텍스 신제품 ‘웨더그루브 내추럴 75’를 본격 출시했다. 웨더텍스는 호주 유칼립투스로 만든 천연 목재 패널로 일반 목재 사이딩에 비해 내구성, 내수성, 내충성이 좋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시공이 쉽고 유지관리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도 가졌다.

또한 유해물질이 섞여 있지 않아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지난 2017년에 출시 된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웨더그루브 내추럴 75는 웨더텍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웨더그루브 시리즈 제품이다. 기존 시리즈는 150mm, 300mm의 홈 간격으로 디자인 됐다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75mm의 더 좁은 홈 간격으로,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며 건축물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림에이치우드 관계자는 “추후에도 정원과 울타리를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패널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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