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과 사단 법인 ‘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 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시 1,200여 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 해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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