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권미애)은 지난달 14일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유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유아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유아를 대상으로 목재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유아교육진흥원 내 유휴공간 나무누리놀이터를 조성해 유아들이 다양한 목재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공간 조성 및 운영 ▲유아대상 목재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 ▲상호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과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최돈하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아이들에게 목재를 활용한 좋은 교육공간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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