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빙브랜드 베뤼렌(대표 김세인)이 삶과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공감할 수 있는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빙 브랜드 베뤼렌은 독일에서 100% 공수한 발수 원단과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 ‘DAY803’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마음에 와 닿는’이라는 뜻의 베뤼렌은 삶과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디자인하자는 철학 아래 100% 수작업으로 가구와 오브제를 만드는 리빙 브랜드다.

베뤼렌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소파 ‘DAY803’ 라인 2종은 크게 ‘액티브 라인(ACTIVE LINE)’과 ‘스테인 프리(STAIN FREE)’ 라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시그니처 소파 ‘DAY803 액티브 라인’은 독일의 패브릭 제조회사 höpke Textiles의 우수한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해 단정한 라인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흡수 방지 기능이 뛰어나 오염을 방지하고 내구성이 좋은 액티브 라인 원단을 100% 사용해 향균과 통기성 기능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소파 ‘DAY803 스테인 프리’ 라인은 미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한편 나노 보호막이 코팅돼 있어 물로 닦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고 쉽게 케어가 가능한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전면 원단으로 마감 처리해 등받이 쿠션을 분리할 때도 미관을 해치지 않으며 등 쿠션을 분리할 경우 넉넉한 사이즈의 싱글 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상을 더욱 가치 있고 풍성하게 해주는 가구와 오브제를 만들겠다는 베뤼렌의 원칙에 맞게 시그니처 소파 ‘DAY803’ 라인 모두 고객의 니즈에 맞게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김세인 대표는 “베뤼렌은 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퍼니싱 제품을 통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우리의 일상을 더욱 가치 있고 풍성하게 해주는 가구를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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