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 경영·관리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올해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의 사유림 167ha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매수 대상은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및 보호구역 등 공익임지, 산림 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 제한 산림과 소양강의 탁수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홍천군 자운리, 인제군 가아리 지역의 토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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