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편집국]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주)가 ‘구정 프레스티지’의 새로운 패턴을 선보였다.

구정 프레스티지는 나뭇결과 옹이, 크렉 등 천연목재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구정마루의 원목마루 제품군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패턴 ‘구정마루의 프레스티지 믹스매치’는 재질, 칼라, 패턴 등 다양한 요소들을 믹스매치해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평행사변형 모양의 마루 면이 대칭되는 'V자' 형태로 중심선을 따라 시선이 모이기 때문에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현대 주거문화는 자연친화적이고 예술의 향기가 담긴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현대인의 예술적 욕망이 집 꾸미기까지 번진 것이다. 이에 새로운 패턴의 조합이나 나만의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는 믹스매치 제품들이 인기다.

또한 집안의 거실이 ‘홈카페’나 ‘홈오피스’ 같이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써의 역할이 커지면서 심플하고 유니크한 거실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때 구정 프레스티지 믹스매치처럼 서로 다른 재질, 패턴의 바닥재를 믹스해 사용할 경우 단조로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공간의 역할을 구분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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