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 스튜디오 이규홍 대표(왼쪽)와 체리쉬 유경호 부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체리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가구업체 체리쉬가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주)ASC 스튜디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체리쉬는 최근 인테리어 관련 기업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으며 IoT 인테리어 영역으로 사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건설 사업 협업을 통해 IoT 건설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양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체리쉬는 업무협약에 따라 ASC 스튜디오와 함께 신규 건축 현장에 IoT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더 많은 고객에게 체리쉬를 알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1년간 상호 발전을 목표로 IoT 호텔/리조트 솔루션 및 가구, 가전 제안 및 적용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체리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ASC 스튜디오는 16년간 공간·제품 디자인 및 컨설팅, 대학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규홍 대표가 이끄는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ASC 스튜디오와의 업무협약으로 IoT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고객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적극적 제휴 활동을 통해 IoT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공간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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