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층간소음이 살인을 낸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각 세대별 소음이 심각한 수준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층간소음해결방법을 알아보거나, 어떤 경우에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복수 차원으로 베이스 소리가 부각되는 스피커를 구입해 천장에 설치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우거나 반려동물의 활동성이 강한 집의 경우, 층간소음방지매트를 구입해 미리 층간소음을 방지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층간소음매트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워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시공의 편의성이나 쿠션감 등을 잘 알아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

허그매트에서는 층간소음을 줄이고, 세대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매트를 개발, 제작하고 있는데, 쿠션감을 넣어 발바닥 전체에 낮은 압력이 가해져 피로감을 낮췄다. 만약 바닥이 단단하면 발뒤꿈치 등 특정 부위에만 자극이 가해지므로 적당한 쿠션감을 주는 게 좋다.

또한 충격흡수와 소음흡수가 동시에 되어서, 집에서 편하게 다닐 수 있다. 공사가 잘못 된 집의 경우 쿵쿵거리며 걷지 않아도 그 충격과 소음이 아래층에 전달되어 갈등의 원인이 되는데,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매트 하나로 이웃끼리의 상할 일이 없게 한다.

허그매트를 설치하면 소음이 약 60% 정도 줄어들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다양한 곳에서 시공을 의뢰하고 있다. 거실이나 놀이방 등 아이들이 뛰기 쉬운 곳에 시공하면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바닥 전체에 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 허그매트는 강한 내마모성과 방수성능, 염 방지기능, 향균력, 탁월한 보행감을 갖췄으며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가교 접합방식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하도록 제작되었다. 탁월한 쿠션감은 물론 높은 복원력을 갖고 있어 무거운 물건을 얹어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

층간소음매트는 위아래층의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무릎이나 척추질환이 있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 설치하면 쿠션감 덕분에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 어른신들이 생활하는 집에 설치하기 좋고, 반려동물 슬개골탈구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허그매트에서는 2019년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부산벡스코 행사 부산베이비&키즈페어와 2019년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제주도 제주신보육아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고양파주점에서는 바빠서 방문이 불가한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베이비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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