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현재의 사람 중심의 보수 체계를 직무 가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으로 노사 합의를 통해 확정했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중요도, 난이도 등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다.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맡은 직무가 얼마나 어렵고 책임이 큰지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게 돼 호봉(연공)이 낮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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