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LG전자가 신형 듀얼스크린이 장착된 두 번째 5G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출시했다. 사전예약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전작 V50 씽큐 때 21만 9000원에 별도로 판매하던 듀얼스크린을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시켰다.

화소는 3200만 화소로 높아졌으며 후면 카메라 화소 경쟁에 집중하기 보다 전면 카메라 기능 강화에 힘을 줬으며 동영상 촬영 중 고감도 마이크 기능인 ASMR도 선택할 수 있어 먹방 영상의 생생한 사운드를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명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정보공유 커뮤니티 ‘좌표어때’에서는 최신 스마트폰과 일부 LTE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휴대폰 성지들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대폰 싼곳의 시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90% 할인율을 적용한 1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단독 초특가 8만원대, LTE 일부 제품의 경우 80%할인을 통해 10만원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브폰, 효자폰, 자녀폰으로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30만원대, LG V50 ThinQ -15만원대, 갤럭시A90 5천원대로 판매하는 등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훨씬 낮춰진 모습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가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가격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역대급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금완납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며 ‘좌표어때’를 통해 휴대폰 싸게사는 법을 잘 숙지 후 구입을 고려해보라”고 전했다.

부산 포함 경상도 3지역, 울산, 강원도, 인천, 경기, 서울 등 전국 최저가 좌표 성지는 ‘좌표어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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