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청약에 당첨돼도 계약을 포기하는 비율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분양조건이다. 

로또청약이라 불리는 행운에 당첨돼도 자금부담 때문에 어쩔 수없이 계약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시불로 분양금의 10%에 달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은 일반적인 가계 지갑 사정 상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581세대), 84㎡(300세대) 총 88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이 단지는 예비 계약자들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5% 무이자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저 1100만원으로 입주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계약금 5% 무이자대출을 통해 계약자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대구국가산단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 입장을 고려해도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빌트인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욕실 비데 등 풍부한 무상제공 품목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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