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결로‧소음 상황별 지붕의 하자보수, 응급 처방템 하지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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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결로‧소음 상황별 지붕의 하자보수, 응급 처방템 하지재는?
  • 김미지 기자
  • 승인 2019.10.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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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바람, , 비가 훑고 지나간 후 우리집 지붕에 발견된 하자,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응급 처방템 지붕 하지재. 누수결로소음 예방,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기능성 하지재들을 모았다.

◇Case1) 지붕에서 물이 뚝뚝! 골칫덩이 누수 잡는 투습‧방수지
집안에 누수가 발생했다면 샅샅이 뒤져서라도 하루빨리 근원지를 찾아야 한다. 특히 목구조 집에서 물이 새면 내부가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 목조주택에서 주로 쓰이는 단열재 글라스 울은 물이 닿으면 단열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붕은 누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마감재의 끝과 끝이 연결된 부위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다반사다. 꼼꼼한 하지작업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 가격이 비싸다거나 시공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간다면 처음보다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치르게 된다.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해야 할 하지작업이 바로 투습방수지 시공이다. 이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투습방수지가 하우스랩이다. 습기나 물이 집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택 외부에 부착하는 제품인 하우스랩은 외부의 공기를 차단시켜 기후 변화로부터 내부를 보호하고 동시에 수증기가 배출되도록 내부에 공기를 통하게 해 열, 습기의 흐름을 조절한다.

윈코의 스카이텍 프로 엑스엘은 투습방수 외에 불연 기능까지 갖춘 하우스랩으로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있다. 고강도 알루미늄 멤브레인을 사용해 외벽에 열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고 겨울엔 실내 난방열을 보온반사한다. 또한 습기 배출로 결로 발생 위험이 적고 합판과 바로 맞닿는 시공이 가능해 시간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Case2) 겨울철 불청객 결로, 핵심은 원활한 환기! 
겨울철 결로 현상은 지붕 부식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다. 결로 현상은 상대적으로 더운 공기가 냉각된 표면을 만나 공기 중의 수분이 응축돼 발생한다. 지붕의 경우 심하면 방 천정에서 물이 흐르는 등 집안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결로 현상은 지붕 아래와 바깥 공기 사이에서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다. 이 경우 지붕 단열을 충분히 하고 천정을 설치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하면 결로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완벽히 예방하고 없애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지붕의 원활한 환기를 도와주는 기능성 하지재가 필수적이다.  

로자의 지붕 이격용 환기재 케이루프이지(K-ROOF EASY)’는 금속 지붕재와 지붕 구조재 사이에 지속적인 통풍공간을 제공해 습기와 결로를 제거하고 열로 인한 휨, 뒤틀림을 방지한다. 또한 지붕 복사열 차단과 비로 인한 소음을 10db까지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결로 예방을 위한 ()영구적인 배수 제품인 케이프루프이지는 방수시트 위에 시공하고 그 위에 강판 시트를 시공하기를 추천한다.  

◇Case3) 습기에 약한 지붕, 영하 40도~영상 90도까지 버티는 방수시트로 해결!
주택의 내구성을 위해 온도‧습도‧기후조건을 맞춰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 조절이다. 특히 징크는 습도에 약해 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기와 빗물이나 습기가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꼼꼼한 공사가 필요하다.  

한림에이치우드에서 공급하는 프리미엄 방수시트는 캐나다 ‘소프레마’사의 수입 제품으로 ‘레지스토’와 ‘라스토본드 쉴드’ 두 가지가 있다. 

표면이 아스팔트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레지스트는 미끄럽지 않고 지붕 밑깔개 접착망 형태로 붙이기만 돼 설치방법이 간편하다. 또한 강화유리매트로 제작돼 -40부터 90까지의 온도 변화를 버틸 수 있다.

라스토본드 쉴드는 유리 매트 보강재가 달린 접착형 지붕 밑받침 제품이다지붕 처마에도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경사면에서의 미끄럼 방지하기 위해 3중 적층 폴리에틸렌으로 구성돼 있다.  

◇Case4) 줄줄 새는 냉난방비! 친환경 단열폼으로 에너지 손실 줄이자     
효율적인 냉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지붕의 단열 작업은 필수다. 단열은 열의 이동을 차단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단열을 통해 주택 내부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단열재만 잘 써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집을 만들 수 있다.  

단열재는 구조재 틈에 채워 넣는 방식으로 시공이 진행된다. 글라스 울, 비드법 보온판, 경질 우레탄폼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주택의 특성에 따라 성능을 비교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산 수입 단열재 아이씬폼은 국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는 제품이다. 단열 기능을 비롯해 습기결로곰팡이 예방 효과도 있다. 또한 저밀도의 부드러운 단열재로 폼 자체에 유연성이 있어 건축물의 움직임으로 인한 균열이나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고 방음 및 흡음 기능도 있다.

김미지 기자   giveme@media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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