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0월은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러 국내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특히 창원은 국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 SNS상 유명한 무인 사진관 인싸그램이 10월에 오픈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인사진관의 장점은 자연스러움이다. 사진관에 사진을 찍으러 가면 막상 표정이 어색하고 과도한 포토샵으로 인해 내 모습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무인사진관 같은 경우 눈치보지 않고 자신을 마음껏 표현해낼 수 있어 최근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또한 반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무인사진관에서는 예민한 강아지라도 무인사진관에서는 단란하게 추억을 남기며 SNS상에서 마음껏 뽐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젊은 층들이 즐겨 찾는 무인사진관은 단순히 사진만 찍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보다 쾌적한 공간과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젊은층, 반려 인구 등 다양한 계층을 사로잡은 인싸그램 무인사진관에 창업가들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무인사진관은 전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므로 상주할 필요도 없고 사람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인싸그램은 소자본 창업, 직장인 투잡, 주부 창업, 무인 창업, 은퇴 후 창업 등 다양하게 가능하고 종업원도 필요없어 스트레스나 인건비 문제도 신경 쓸 필요 없다. 계속 일하지 않아도 기계를 통해 매출은 계속 상승할 수 있어 창업가들에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 

한편 인싸그램 본사에서는 현재 10호점까지만 가맹비 무료, 인테리어, 시스템 제공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지사 총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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