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손태영)가 다양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2019~2020 시즌 한국프로배구와 한국프로농구와의 스폰서 십 체결 소식을 전했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한국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골프 프레지던츠컵 협찬 및 잭니클라우스 C.C 케이터링 서비스, 듀애슬론경기대회와 국제로터리세계대회 걷기대회 등을 후원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한국프로축구팀 강원FC와 제휴를 이어오며 스포츠 진흥 및 인재 양성에 다양하게 기여해왔다.

 

커피스미스는 2019 겨울 시즌을 맞이하며 새로운 종목인 배구와 농구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진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 십 체결을 통해 스포츠 종목에 따른 매력과 열정에 감탄했다”며 “한국프로배구와 프로농구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이번 스폰서 십 체결이 서로에게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는 한국프로배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대한항공 점보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스폰서 십 체결을, 한국프로농구단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삼성 썬더스’,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스폰서 십을 체결하여 각 구단 별 홈 경기장에서 관람 팬들과 다양한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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