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국주 SNS)
(사진=이국주 SNS)

[한국목재신문=송한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달의민족 총 주문 금액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배달의민족에서 그동안 쓴 총 주문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미쳤다. 오백정도 생각했는데 이천이백. 문제는 배민 말고도 다른 결제도 많다는 거"라며 다른 곳에서 사용한 것까지 합치면 액수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그녀는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내가살찐이유' '같이코너하는사람들이찌는이유' '코빅' '오지라퍼' '국주의거짓말' '식비' '그만' '그만먹자' '배달의민족' '나선물주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앞서 이국주는 8kg이나 감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졌고, 개인 SNS에도 이국주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는 끝났다. 더이상 할 생각이 없다"며 "근데 계속 살 빠졌다는 기사가 나오니까 댓글에는 '9kg 빠진 사진을 보여주세요'라고 올라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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