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나무의 가치를 담은 기업인목(대표 석정기)의 생활용품 브랜드 맨앤우드는 지난달 25일 아이폰 11 전용 감성 명화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전적 아름다움을 천연 나무와 천연 자개에 적용, 감각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수련’, 클림트의 키스’, 고갱의 타히티의 전원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케이스에 담아내 일상 속에서도 거장들의 숨결을 향유할 수 있다.

특히 클림트의 작품 키스는 찬란한 황금빛과 매혹적인 연인의 모습이 반짝이는 자개와 만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인목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클래식 명화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안전성과 그립감, 미술적 감성까지 더했다.

맨앤우드의 아이폰 11 전용 케이스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mannwood.kr) 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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