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에넥스(대표 박진규·송성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개막하는 11월에 맞춰 ‘페이백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에넥스는 출석체크 이벤트, 히든 프라이스, 베스트 제품 세일 등 다양한 기획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에넥스몰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60만 원 이상 구매 시 9만 원, 80만 원 이상 시 12만 원, 100만 원 이상 시 15만 원, 200만 원 이상 시 30만 원의 적립금을 페이백(Payback) 해준다. 

또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 11명을 매일 선발해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에넥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가구 구매를 계획했던 고객들에게 알찬 혜택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출석체크만 해도 사은품 및 적립금을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누적 출석 일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며 5일만 출석해도 적립금 1000원을, 30일 모두 출석 했을 경우 책상, 키즈 가구, 30만 원 상당의 ‘노블리프 호텔식 침구’ 중 선택한 1개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히든 프라이스’도 준비했다. 뛰어난 실용성과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ET 알파벳 디자인 책상 6종을 반값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10일, 20일, 30일에는 MD가 엄선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할인?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테고리별 BEST셀러 상품들을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로 회원가입 시 제공했던 5% 할인 쿠폰을 2배 높은 10%로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할인, 페이백 등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구 구매 및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