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발열조끼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발열조끼는 단순히 인체의 체온을 유지하는 발열내의와 달리 조끼에 발열 패드 및 열선을 추가된 제품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로 일정시간 동안 따듯한 열을 발생시켜 강추위 속에서도 따듯한 열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이 있는 온열조끼지만 일각에서는 안전성과 전자파, 저온화상 등의 우려로 사용을 꺼리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일반 보조배터리를 사용한 발열조끼의 경우 감전이나 화재, 스파크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데일리랩에서 판매하고 있는 USB 발열조끼 ‘따스미 발열조끼’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53년의 기술력과 36년의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따스미 온열조끼는 일반 배터리가 아닌 벡셀에서 만든 발열조끼 전용 보조배터리를 탑재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0V 교류 전기를 사용하는 다른 보온조끼와 달리 DC 5V 직류 전기를 사용해 전자파 우려가 없으며 5W 초절전 소비전력 기술 도입으로 1회 충전 시 최장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5개국 특허 열선과 오랜 노하우로 개발한 미세발열사 직류 DC법을 채용, 최저 40도부터 최대 75도까지 빠르게 상승하고 고품질 열선을 넓은 면적으로 배치해 온몸으로 퍼지는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특허 등록을 완료한 미세발열사로 접거나 구겨도 열선 손상이 없어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스미 USB 발열조끼는 95g 초경량, 0.3cm 초슬림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프리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다. 여기에 탄력 있는 스판덱스 소재가 첨가돼 오토바이 방한복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전기용품안전인증 KC인증, 전자파 100% 안전인증, 벤처기업확인서 등을 받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데일리랩 관계자는 “한파 대비를 위해 발난로, 보온조끼, 발열내의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따스미 발열조끼는 온도조절기와 배터리가 결합된 벡셀 전용 배터리가 탑재돼 온도 및 배터리 잔량 확인, USB 연결, 온도조절 등이 편리하며 스판덱스 소재가 함유돼 활동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랩에서는 기간한정 이벤트를 통해 본 제품을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복수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 니트장갑과 발열조끼 전용 보조배터리를 무료 증정하고 포토구매평 작성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베스트 구매평 선정 시 무소음 전기온풍기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데일리랩’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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