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는 다가오는 연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한다.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에 가성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간단한 소품을 이용해 홈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국내에서도 파티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며 친한 지인 및 가족들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올 겨울 이케아는 누구나 부담없이 크리스마스 홈퍼니싱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트리는 물론, 집안 곳곳을 연말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다채로운 종류의 장식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밝은 색상의 우드와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레드나 블루처럼 경쾌하고 대담한 색상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트렌드로 전망했다.

(출처=이케아코리아)
(출처=이케아코리아)

밝은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 하면 쿠션 커버나 커튼을 바꾸는 작은 시도만으로 집 전체 분위기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또 레드와 블루, 골드 장식의 소품을 적절히 조화시키면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트리를 놓기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장식용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선명하고 채도가 높은 컬러와 독특한 체크 패턴의 장식용품은 방문이나 벽에 걸기만 해도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패브릭이나 유리, 도자기 등 다양한 소재와 종, 솔방울 등 통통 튀는 디자인의 장식용품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 효과를 줄 수 있다.

조명 또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요소다. 별 모양의 펜던트 전등갓으로 반짝반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LED 체인 조명은 벽에 걸거나 바닥 한 켠에 깔아두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스마트 조명은 빛의 밝기와 색상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은은하고 아늑한 분위기 모두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조명, 양초, 화분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 이케아 이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 품목은 매장에 따라 상이하다. 할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케아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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