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최신영화순위는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날씨의 아이', '조커', '말레피센트 2'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일간관객수 86,690명, 누적관객수 2,675,130명을 기록한 82년생 김지영이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정유미 주연으로 평점 6.60점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일간관객수 84,390명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차지했다.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맥켄지 데이비스,가브리엘 루나,나탈리아 레이즈 주연으로 평점 8.60점을 받았고 누적관객수 1,549,413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3위는 일간관객수 21,405명인 날씨의 아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점 7.78점을 받고 있는 날씨의 아이의 누적관객수는 1,549,413명이다.

이밖에 4위는 일간관객수 10,643명의 조커, 5위는 10,206명의 말레피센트 2이다.

6위부터 10위까지의 일간관객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위 : 가장 보통의 연애 (5,624명)

7위 : 신의 한 수: 귀수편 (2,928명)

8위 : 블랙머니 (1,390명)

9위 : 윤희에게 (1,360명)

10위 : 경계선 (83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