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중앙교회는 1983년 처음 개척된 이후 꾸준한 영적 결실을 이루며 예수님이 주인 되시며 성경 말씀이 중심이 되는 건실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31개 교구와 세부적으로 104개의 구역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생명의말씀선교회 서울중앙교회에서는 대한예수교침례회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선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세계선교 일정과 국내 선교회 일정을 공개했다.

서울중앙교회의 세계선교 일정에 따르면 11월 7일 일본 서북부 동계수련회, 11월 16일 일본 동부 동계수련회, 11월 18일 필리핀 수빅교회 선교, 11월 19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교회 선교, 11월 26일 미국 하와이 교회 동계수련회, 11월 29일 멕시코 후치딴교회 외 지역 선교지 선교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스페인 동계 수련회와 러시아 울란우데 선교, 필리핀 다바오토릴 선교, 홍콩 선교 등을 진행하며 서울중앙교회 2019 하반기 세계 선교활동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 국내 선교회 일정은 11월 14일 전도인 수련회, 12월 14일 전국 농선부 동계수련회, 12월 31일 2020 동계수련회, 1월 3일 2020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요한목사는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비롯된 것이며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약속으로부터 시작됐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에 따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선교회 활동과 해외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선교 일정과 선교회 일정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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