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대형 평수의 아파트 공간을 소규모로 축소하거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상업공간 및 주거공간의 철거, 폐기물처리업체 ‘태산철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을 철거해 드립니다.”라는 모토로 탄생한 태산철거는 원상복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친절한 견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태산철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디든 출장이 가능한 전천후 업체다. 컷팅과 하스리, 코아, 석면 철거 등의 각종 작업에 특화돼 있으며, 적은 면적부터 큰 건물까지 철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방과 사무실, 아파트 모두 가능하다.

또한, 태산철거는 폐기물 처리와 중장비가 필요한 철거까지 모두 가능하다. 오랜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동원해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를 제공하고 있다.

태산철거 관계자는 “철거 피해도 많기 때문에 저렴한 철거 견적 업체에 의뢰 했다가 전기, 수도, 시설물 등을 모두 파손시켜 오히려 설비비용이 추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어 업체 선정 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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