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상한장모 최종화에서는 제니(신다은)와 지화자(윤복인)의 감동적인 사연이 송아(안연홍)가 기획한 ‘스타일체인지’ 프로젝트에 뽑혔다. 스타일체인지 이벤트 덕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지화자는 제니가 유학을 떠나기 전 제니와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수상한장모에서 소개된 스타일체인지 프로젝트는 실제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감동 프로젝트다. 

피에이티는 매년 스타일체인지 프로젝트를 위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커플들은 피에이티가 제안하는 맞춤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커플의 분위기, 체형, 사연 등을 반영해 스타일 변신을 도운 후 기념사진, 촬영 메이킹 영상, 저녁만찬 등의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피에이티 브랜드 홍보는 물론,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나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프로젝트 론칭 후 많은 참가자들의 신청이 이어졌다. 

한편 피에이티(PAT)의 모회사 독립문은 피에이티(PAT)와 엘르골프(ELLE GOLF)를 통합한 공식 쇼핑몰 ‘DLM1947’을 오픈했다. 공식 쇼핑몰에서는 수상한장모를 통해 화제 되었던 주인공들의 옷을 만나볼 수 있다. 

피에이티 공식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의 김시현 대표는 “피에이티(PAT)는 특히 드라마 제작지원시마다 주인공들의 스타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주인공의 성향과 배경이해에 따른 스타일링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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