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사노무 자동화 서비스의 선두주자 휴램프로가 오는 11월 스마트 전자 근로계약서 앱, 인사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톡은 표준 근로계약서가 아닌 맞춤형 근로계약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업종의 사용자측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톡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점과 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공인 노무사가 직접 개발하여 인사 노무 법률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는 점이다.

먼저 사용주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사톡 매뉴얼에 따라 근로조건을 입력하면 입력된 근로조건에 따라 근로계약서가 자동으로 작성된다. 이후 작성된 근로계약서는 URL 링크를 통하여 근로자에게 문자 전송된다.

근로자는 URL 주소를 클릭하여 인사톡에 접속, 간편로그인을 통해 작성된 근로계약서를 받는다.  계약서를 읽은 후 전자서명을 입력하면 근로계약이 체결된다. 근로자가 작성된 근로계약서에 이의만 제기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과정이 1분 이내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인사톡을 개발한 주식회사 휴램프로 이선희 대표는8년 경력의 노무사로 인사톡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였으며 운영, 관리의 업무 역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때문에 인사 노무 업무에 있어서 어떤 타업체와 비교해봐도 법적으로 가장 정확한 내용의 근로계약서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2만건 이상의 근로계약서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인사톡AI 자동 검토 기능은 근로계약서 작성 시 근로계약법 위반 여부를 즉각적으로 알려주어 근로계약서 부실 작성에 대한 리스크를 현격히 줄여준다. 즉, 인사톡 AI 자동검토 기능을 통해 근로 계약서 부실 작성으로 인해 향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사톡 관계자는 “효율적인 인사노무관리는 모든 기업의 가장 큰 성장의 원동력이 되며 그 시작은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에 있다.”라고 전했으며 “향후 인사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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