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분양가상한제와 이어질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책으로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P 인하하면서 은행에 있던 자금이 추가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 비용이 감소하면서 새롭게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커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등의 온갖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자. 투자자들의 향방은 청약 자격 제한, 대출 규제 강화 등에 이어 또 한 번 채찍을 맞게 된 분양시장에서 규제는 적고 수익은 안정적인 오피스텔과 같은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신림선 개통예정지인 당곡사거리역 바로 앞에 1~2인가구를 위한 주상복합 칸타빌레7차가 분양을 시작한다. 칸타빌레7차는 신림선 개통에 따른 초역세권의 수혜 뿐 아니라 쾌적한 숲세권, 그리고 편리한 몰세권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분양 개시 전부터 지역민은 물론 부동산 투자고수들의 관심이 집중된 현장이다.

칸타빌레7차는 당곡사거리역 출구 100m 거리에 건립되는 단지로서 도보 2분 내의 진정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칸타빌레7차는 당곡사거리역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까지 약 15분, 서울대까지 약 7분이 소요되며, 서울디지털단지까지 약 10분이 소요되어 도시철도 신림선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도시철도 신림선은 총5개 노선이 교차되는 만큼 촘촘한 교통망으로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뿐만 아니라, 영등포, 동작, 강남지역까지 지역가치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을 고를 때 과거 교통(24%)이나 교육을 중시하던 분위기와 달리 쾌적성(35%)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그만큼 최근 부동산에서 역세권만큼이나 쾌적성이 높은 ‘숲세권’, ‘공세권’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칸타빌레7차는 여의도공원 1.8배 규모에 달하는 보라매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진정한 숲세권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최근 주거 선택의 기준의 하나로 도보거리에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몰세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백화점, 대형 복합쇼핑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쇼핑 뿐 아니라 문화, 여가,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고, 부동산 가격 상승률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칸타빌레7차는 도보 거리에 롯데백화점과 포도몰이 있어 몰세권의 편의는 물론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종합병원 ‘보라매병원’도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한 특급 환경을 보이고 있다.

칸타빌레7차는 전세대 3.9m의 층고 확장형 계획하여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하였으며, 전기쿡탑, 냉장냉동고 등 빌트인가전과 시스템에어컨은 물론, 기존 오피스텔 대비 현격하게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배치하여 일명‘데드 스페이스’가 없는 설계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역과 숲, 쇼핑몰의 3박자가 완벽한 칸타빌레7차는 오피스텔 152호실, 도시형생활주택 19실, 총 171실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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