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계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이 최근 발표된 빗썸 체인용 암호 화폐인 빗썸 코인(BT)을 선보일 것이라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빗썸체인은 빗썸 패밀리 생태계 내의 제품과 서비스 및 인프라를 연결하는 분산형 오픈 소스 프로토콜로 빗썸 패밀리는 고유프로토콜 PSP(Profit Sharing Protocol)인 창조적 EaaS(Exchange-as-a-Service) 등 블록체인의 가치 네트워크에 추가된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EaaS는 빗썸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금융앱(DeFi)이나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서, 해당 거래소로 원클릭으로 접속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추가한 사용자에게는 인센티브 형식의 빗썸 코인을 지급한다.

그리고 빗썸체인은 지급한 빗썸 코인 거래를 허용하며 글로벌 생태계에서 다양한 사례로 사용 가능하다. 이는, 빗썸 코인(BT)과 프로토콜의 진정한 인센티브와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매커니즘을 제공하며, 빗썸 패밀리 생태계의 가치 흐름을 촉진한다.

빗썸 코인의 특징은 빗썸체인 내 유틸리티, 체인 시스템의 사용 권한 처리 및 빗썸 글로벌 플랫폼의 거래 수수료 지불 및 향후 서비스 비용 지불, 시스템 임대 계약을 통해 사용자는 빗썸 코인(BT)을 임대하고 임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유자는 프로젝트 상장 지명권을 포함해 빗썸 체인의 지배 구조에 투표하고 참여할 수 있다. 빗썸 체인 에코 참가자는 네트워크 개발의 공식화•방향화 뿐 아니라 빗썸 체인의 투자 결정에도 참여한다.

빗썸 코인의 발행량은 총 3억 빗썸 코인(BT)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빗썸 글로벌 웹 사이트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빗썸은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로 하루 거래량이 국내 비트코인 시장의 75.7%를 차지한다. 이는 세계 비트코인 시장의 15%를 차지한다. 빗썸 글로벌은 거래 규모가 1조 달러를 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모든 글로벌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쉽게 거래, 참여 혹은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빗썸 글로벌은 국제표준의 보안대책을 준수 및 강화하고, 풍부한 유동성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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