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3일) 전국의 1,1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졌다.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은, 작년 보다 4만여 명 감소한 54만8,000여 명이다. 

수능 전날에는 무리한 공부 보다는 오답노트 등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컨디션 조절과 휴식으로 안정을 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수능을 앞두고 긴장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 편의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술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한 휴먼라인의 멘탈닥터 이지밸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멘탈탁터 이지밸런스는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나의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그 측정 데이터를 블루투스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 관리할 수 있는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을 기반으로 한 감성IT제품이다. 또한 지난 2012년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일산 백병원 연구팀의 공동임상시험을 통해 심리적인 건강상태와 긍정성, 수면의 질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감정조절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먼라인에 따르면 ‘멘탈닥터 이지밸런스’는 간단한 두뇌컨디션 측정과 측정 데이터를 저장하여 기존 데이터와 비교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멘탈닥터의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 나에게 맞는 심리 안정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휴먼라인 이인태 대표는 “이지밸런스를 통해 국민의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라인은  중국 연변 뇌과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후 중국어와 한국어로 논문 발표를 할 예정이다. 휴먼라인의 ‘멘탈닥터 이지밸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포털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