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일자리를 구하는 상태거나 직장을 다니다 보면 현재 하고 있는 업무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학원에 등록할 경우 적지 않은 금전 손실이 생긴다. 따라서 국가가 돈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인터넷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더 주목을 받을 것이다. 내일배움카드로 학습 가능한 과목을 알아보자.

한국어교원 임용고시 필요할까?

한국어교원 의미는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의 종류는 한국어를 알려주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을 비롯해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분류된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공통적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임용고시를 볼 필요는 없으며 학교의 교사와 다른 개념이다. 한국어교원은 어학원을 비롯해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같은 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해외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서 한국어를 가르칠수도 있다.

사회복지사 최근 4050에게 인기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 청소년시설과 상담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에 취업할 수 있고 병원이나 학교같은 곳에서도 종사할 수 있다. 20~30대 사회복지사는 상담시설 위주로 취직을 하고 4050 사회복지사는 가정이나 여성 시설과 같은 복지관련시설로 취업을 한다. 사회복지사가 요구하는 나이대는 다양해서 많은 3050 나이대의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고령화시대 직업상담사의 역할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격증도 등장했다. 옛날에는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중요했다면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변했기 때문이다. 이에 직업상담사의 역할도 이전보다 중요해졌다.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담을 해주고 적성검사를 제공하고 해석해준다. 또한 노동, 직업 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한 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직업상담사가 된다면 취업컨설턴트가 되거나 취업지원센터에 취직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관광통역사의 일은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외국어를 사용해 역사를 가르치고 전통 문화를 소개한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 내내 외국어로 역사와 문화를 안내해야 하고 관광객들의 관광 일정의 최대한의 도움을 줘야 한다. 여행할 때가 아니어도 산업통역을 수행할 때도 있는데 해외 바이어·해외 바이어에게 외국어를 통역하고 홍보를 해서 산업 발전도 도와주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따면 통역사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전문직에 취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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