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넥스)
(출처=에넥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가구기업 에넥스(대표 박진규)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하는 대회로, 매년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을 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에넥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5회’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를 통해 품질혁신 활동과 우수한 경영 성과를 입증했으며, 명실상부한 품질 최고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이는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분임조 활동, 부적합품률 및 불만족률 감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 활동 등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업계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결과는 아낌 없는 성원과 믿음을 보여주신 고객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품질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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