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외식업계에서 얼얼한 마라탕의 인기가 뜨겁다. 중화요리 창업이 주를 이루던 중식 업계에 마라탕이 유망 창업으로 떠오른 것. 이에 마라탕 창업으로 대박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도 늘어나고 있다.

마라탕은 중국 사천지역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고기, 야채, 완자, 꼬치, 면류 등 수십가지의 신선한 재료를 셀프로 골라먹는 뷔페 형태로 몇 년 사이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층 사이에 마라탕 매장이 가까이 있다는 뜻의 ‘마세권’이라는 신조어나, 마라를 주기적으로 먹지 않으면 ‘혈중마라농도’가 떨어진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외식업계는 물론 식품업계 전반의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마라탕 대표 브랜드 ‘라화쿵부’는 마라탕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드시 고려해보아야 할 팁을 제공한다. 가맹을 원하는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 또한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으로 매장 운영을 지원해줄 수 있는지, 본사에서 창업 후 가맹점 관리에 소홀하지는 않은지 따져보아야 한다.

라화쿵부는 2012년 첫 마라탕 전문점을 오픈하고 2017년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여 현재까지 전국 100여개 가맹점을 달성하였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마라탕 레시피를 개발하고 방송 등을 통해 꾸준히 홍보 활동을 진행해 마라탕 대중화에 노력했다. 실제로 국내 최초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마라탕 프랜차이즈로, 소비자 인지도 또한 높다.

라화쿵부는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본사 직영 생산 공장에서 마라탕 소스와 양념류, 가공식품을 위생적으로 생산/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국 배송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되어 있어 마라탕 창업에 필수적인 중국 식자재와 소스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물류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가맹점주들이 매장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화쿵부 가맹 정보와 상담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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