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면서 새싹보리분말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새싹보리가루란 발아한 보리의 어린잎을 건조시켜서 갈아만든 가루다.

1주 정도 자라난 새싹이어야 하고 초록색을 띄지 말아야 한다.

새싹보리가 분말로 출시된 이유는 새싹보리분말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몸에 좋아서다.

해당 성분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밝혀져서다.

새싹보리 하루 권장섭취량을 정리해봤다.새싹보리분말이란 식이섬유 및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새싹보리분말을 많이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폴리코사놀이 함유돼 있는데, 혈관 청소 효능이 있다.

그러므로 새싹보리는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 효능이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없애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랑 연결지을 수 있다.

혈관에 낀 기름기를 제거하면서 몸 속에 쌓인 지방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새싹보리는 당뇨 예방에도 좋은 음식인데, 새싹보리에 있는 사포나린이 함유돼 알려져서다.

앞서 언급한 성분은 혈당 낮추는 것을 도와주고 당뇨를 예방하면서 당뇨 치료 효능이 있다.새싹보리에는 좋은 성분이 많지만 체질에 따라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사람마다 알레르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새싹보리분말을 많이 먹게 되면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구토나 복통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또 새싹보리 가루 속에는 칼륨이 많아 신장질환 환자같은 경우에는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새싹보리 하루 먹는 양은 약 2작은술 정도다.

새싹보리 환을 먹는다면 설명서에 쓰여진 양에 따라서 섭취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새싹보리분말 제품을 구입할 때 식약청에 걸리지 않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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