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윤갑석)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목재·가구 품질관리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재·가구 관련 업체간의 품질관리 협의회를 통해 정보교류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기후변화시대의 가구산업 대응 전략(정우양 전남대학교 교수) 뉴트로 커뮤니케이션-조직 내 세대간 소통(김상희 KCL 선임연구원) 인증취득 실무교육-특허, 성능인증, 우수조달(하헌재 KCL 선임연구원) 등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23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 안내와 분임조 토의가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이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는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사들의 신청서를 받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신청서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CL은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목재·가구 관련 업계의 품질향상, KS 관련 업무, 각종 시험과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인증체제를 확립하고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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