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경기 불황과 임대료, 최저임금, 식재료값 인상 등이 겹쳐 외식업창업 브랜드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선 고정지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무인창업아이템과 리스크가 적은 여자,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10평 내외의 작은 매장에서도 일 매출 150만 원에 육박하는 매출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도쿄라멘3900’이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체인점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도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을 단 30분만 교육받으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간편한 운영 방식을 도입해 수익성을 극대화한 도쿄라멘3900의 성공 비결을 아래 세 가지로 분석했다.

◆ 체계적 수익구조로 완성한 유망프렌차이즈 아이템
음식점창업 도쿄라멘3900은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완성하기 위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반납을 셀프로 이용하는 해당 시스템은 별도의 홀 인력이 불필요해 대표적인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배송하고 있어, 편리한 운영은 물론 회전율까지 높여 자연스레 매출을 상승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 중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운영구조로 쌀국수창업, 돈까스창업 등 기존 식당창업의 높은 인건비와 비효율적인 운영 문제를 단번에 해결한 도쿄라멘은 은퇴후직업, 여자,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불매운동 영향 없는 한국식 일본라면창업 프랜차이즈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위해 10년 넘는 경력의 장인들이 만든 대표적인 한국식 일본라멘 브랜드 도쿄라멘은 퀄리티 높은 음식을 3,9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대중화를 이끄는 1등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단일메뉴로 70만 그릇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돌파하며,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점에 최근 일본불매운동 사태 속에서도 오히려 각 지역 마니아층을 통해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신규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9평대의 부산 동아대 점에서 하루 150만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11평 대의 대구보건대점에선 2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이렇게 불경기와 일본불매운동의 여파 없이 전 지점 놀라운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도쿄라멘은 전국 70여 개 지점에서 국내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져 앞으로도 꾸준한 매출 증가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 든든한 상생정책 펼치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을 준비하여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업종전환창업 시 3천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기존 사용 중이던 집기를 그대로 쓸 수 있어 타 요식업창업을 진행하던 자영업자들의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쇄도 중이다. 또한, 최단기간 80호점 돌파 기념으로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지원하고 있어 라멘집창업, 일본라멘창업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방영된 도쿄라멘의 효율적인 운영 방식과 체계적 수익구조는 예비창업자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대중성을 이끄는 고퀄리티의 일본라멘을 더해 유망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며, “낮은 초기 창업비용은 물론, 다양한 상생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니 요즘뜨는체인점, 소규모창업, 무자본창업을 찾는 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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