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뷰티를 더한 생활형 코스메틱 브랜드 마르마르(MARMAR)가 고보습 핸드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숲과 나무 그리고 흙에서 영감을 얻어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한 잔향이 매력인 기존제품 바디&헤어 미스트와 동일하게 5종의 향으로 구성된 이번 핸드크림은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와 피부장벽을 개선하는 세라마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손이 닿는 일상에서도 항상 자연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분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충분한 보습감을 제공하기 위해 아르간커넬오일과 시어버터를 블렌딩하여 개발된 마르마르 핸드크림은 성분뿐 아니라 명품 핸드크림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오드퍼퓸 수준의 고급향을 사용하여 선물을 자주하고 명품향수를 선호하는 20-30대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제이코스에이치엠 주현민 대표는 “마르마르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서 편리함을 주는 아이디어 상품까지 폭넓게 출시 될 예정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는 생활 속의 뷰티 브랜드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마르마르는 제품마다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본질에 편리함을 갖춘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직한 성분으로 아름다움의 가치를 조화롭게 더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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