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에스타운필라테스와 필라테스 여신 김나현은 지난 11월 17일 유에스타운필라테스 도안점에서 one day class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에스타운은 전국 10개의 P.T샵을 기반으로 3개의 기구필라테스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one day class는 유에스타운 홍태현 부대표와 유에스타운필라테스 한채민 총괄실장, 에스바디워크 소속이자 이파마스터 대표강사 김나현이 대전뿐만 아닌 전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라테스 강사 및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라테스 강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단계적 매트필라테스, 시퀀스 완벽 가이드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유에스타운 대표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필라테스 세미나를 참여하고 싶어도 거리상, 시간상,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하는 강사 및 일반인들을 보며 필라테스 여신 김나현과 함께 대전에서도 서울 세미나 못지않은 one day class를 개최하고 싶었다.”라며 one day class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모집과 동시에 모집마감이 돼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다음 one day class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현 강사는 “대전에서도 one day class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