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축빌라 매매는 저렴한 분양가에 거래가 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중개업체들 간 고객 유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도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들의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위해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갖춘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신축빌라 매매 피해 사례와 해결방안을 공개했다.

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빌라정보통’의 온라인 카페에는 신축빌라 분양 피해의 다양한 사례들과 빌라전문가의 구체적인 해결법이 게시돼 있어 회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 카페에는 하자 있는 집 계약으로 인한 분양 피해, 계약 후 용도가 다른 상황으로 인한 분양 피해, 금융권이 달라지는 상황으로 인한 분양 피해, 불법증축으로 인한 분양 피해 등이 게시됐다. 회원들은 다양한 신축빌라 매매 피해 사례를 접하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로서 잘못된 중개로 인해 문제 있는 집에 입주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소비자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이번 기회에 신축빌라 분양 피해 사례를 정리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해결방법도 제시해 조금이나마 신축빌라 분양 피해가 줄어들었으면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지역의 다양한 신축빌라 분양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번동 신축빌라, 우이동, 수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대이며,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만원 선이다.

또한, 서대문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홍은동 신축빌라, 연희동, 홍제동 신축빌라는 1억3천~3억5천대로 진행된다.

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불광동, 수색동, 응암동이 1억8천~4억 1천사이로 거래된다.

이와 함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내발산동, 등촌동 신축빌라와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1천~3억4천대에 진행되며, 공항동 신축빌라, 방화동도 유망지역이다. 

고양시 지역 중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관산동, 내유동 신축빌라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며, 파주시 지역 중 금촌동, 야동동, 상지석동 신축빌라도 인기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