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외국어'라고 불리는 영어는 이력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영어시험의 점수가 보인다. 또 해외취업 희망자가 늘면서 영어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공기업들도 각종 어학 시험을 조건에 넣으면서 해마다 영어시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어학시험은 시험에 따라 목적도 달라지므로 자신의 조건을 잘 따진 다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잘 알려진 영어시험은 텝스, 토익 등이 있으나 그 밖에도 아이티티와 아이엘츠 등이 있다.

'취준생 영어시험 0순위' 토익

흔히 취직과 연관된 어학시험으로 토익부터 생각을 한다. 토익은 그만큼 대다수의 기업이 보고 있는 영어시험으로 등극했다. 토익은 직장에서 쓸 수 있는 영어 능력을 평가하며 직장을 다닐 때 사용하는 영어 문제들이 출제된다. 토익은 한달에 두 번 응시할 수 있다. 토익을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날짜와 장소를 정해서 신청하면 된다. 토익을 볼 때 토익 스피킹과 같이 접수하면 패키지로 할인을 받아서 더 싸게 볼 수 있다. 토익 관련 정보들을 더 알고 싶을 경우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텝스 어디서 개발했을까?

텝스는 서울대에서 만든 영어 인증 시험이다. 텝스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공시생이거나 로스쿨 지원자들이 도전을 한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를 중요시하고 텝스는 주어진 지문을 이해하는 해결능력을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텝스의 포인트는 지문의 독해능력이다. 텝스는 시행된 다음부터 토플 점수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텝스의 중요성도 같이 늘고 있다. 그러나 토익의 중요성은 높기 때문에 만약 취준생일 경우에는 토익과 텝스를 병행해서 보는 것을 권장한다. 텝스 시험빈도는 한달에 1~2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