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셀프간판 전문 기업 아트엘이디(ARTLED)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DIY간판이 상업 목적을 넘어서 학생들의 교육 도구로도 각광받고 있다. 

아트엘이디의 DIY간판은 전극판에 LED모듈을 자유롭게 꽂으며 누구나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문구나 모양을 그려낼 수 있어 최근 획기적인 열풍을 불러온 새로운 간판 형태이다. 기존 간판은 전문 업자에게 한 번 주문하면 변경 사항이 생겨도 쉽게 수정하지 못해 추가 비용을 들여야 했으나 아트엘이디 셀프간판은 언제든 자기 마음대로 모듈을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다.

다양한 색상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효과도 더욱 뛰어난 DIY간판은 세계 최초로 아트엘이디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의 특허까지 따낸 ‘신토불이’ 간판이다. 함께 제공되는 아답터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AA건전지를 전원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선 설치도 가능, 공간활용에 있어서도 강점을 발휘한다.

상호명은 물론 전화번호나 픽토그램,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던 아트엘이디의 셀프간판 키트가 최근에는 교육용 LED 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간판용 키트에 비해 작고 저렴하게 제공되는 교육용 LED 키트는 납땜 등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조립법이 쉬워 어린 아이들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고 적극적으로 작동 원리를 파헤치게 되기 때문에 아트엘이디의 교육용 DIY간판 키트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셀프간판 전문 아트엘이디는 그 밖에도 태양광 간판, 3D홀로그램 간판 등 다양한 간판종류를 다루고 있다. DIY간판 의뢰 및 교육용 키트 구입은 아트엘이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량 구매 전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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