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한민국 분양 전문 플랫폼, 분양클럽이 12월 2일 전격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분양클럽은 내년 3월 정식오픈을 앞두고 베타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테스트를 통해 퀄리티를 강화할 예정이다.

분양시장에 근무하는 2만명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분양클럽은 O2O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으로 하는 분양 중개 플랫폼으로, 특히 안심분양을 통해 법무사와 책임등기를 진행하고, 분양지역의 교통, 학교, 마트 등 분양 상권분석과 360도 매물 VR을 통해 분양현장을 시뮬레이션으로 생생하게 둘러보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타서비스 기간동안 365 이벤트를 실시해 홈페이지가 필요한 분양사들이 하루 한끼 식사비인 1만원으로 회사 및 매물을 적극 홍보할 수 있어 전국의 분양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클럽은 베타서비스기간에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고, 2020년 내 500명의 분양파트너를 모집해 부동산 분양 시장의 판도를 바꿀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